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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능성 소화불량

기능성 소화불량이란 조직 병리적 및 생화학적인 기질적 병변이 아닌 기능적 소화불량을 말합니다.

흔히 우리나라에서는 음식을 섭취하고 대변이 무르거나 설사를 할 경우에 소화가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의학적으로는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으로 상복부에 국한된 불편감이나 통증 등에 따르는 제반증상을 소화불량이라고 하며,

여러 가지 증상이 포함된 질환으로써 한 가지 병의 원인으로 설명될 수 없는 복합적인 질환을 총칭합니다.

외국의 역학조사에 따르면 유병률이 약 20-30%에 달하며, 1년에 1%이상의 발생률을 나타내는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소화기계통의 질병이 많고, 특히 위장질환의 발생빈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소화불량의 증상을 경험하리라고 추측됩니다.

최근 방사선 검사 및 내시경 검사 등에 의해 기질적 병변이 비교적 쉽고 간단하게 진단 가능하게 됨으로써 이러한 기질적 병변이 아닌

기능성 병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소화불량의 증상으로는 식후 포만감, 식후 불쾌감, 상복부 팽만감, 상복부 이물감, 상복부 종괴감, 조기 포만감, 구역, 오심, 구토,

역류, 되새김, 트림, 공복통, 식후 상복부 통증, 가슴쓰림, 가슴앓이, 속쓰림, 식욕부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진단은 상기 소화불량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 증상을 설명할 수 있는 기질적인 병변을 배제하는 것입니다.

기질적 병변을 배제하기 위하여 상부 소화관 내시경 검사 및 방사선 검사가 기본적으로 포함되며, 간 기능검사를 포함한 생화학 검사와 담낭검사도 필요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의 빈도는 지역, 종족, 연령, 성별에 따라서 차이가 많으며, 1차 의료기관과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과 같은 2, 3차 의료기관에 따라서도

매우 차이가 많습니다. 영국에서는 22%, 미국에서는 19%로 낮은 빈도에서부터 일본의 3542%, 동아프리카의 62%까지로 지역마다 차이가 심합니다.

 

1차 의료기관인 경우에는 기질적 병변보다는 기능성 질환이 많고, 2, 3차 의료기관에서는 증상이 심하고 내시경 검사 등 정밀검사를 요하는 환자가 많으므로

기질적 소화불량 환자가 많습니다.

진단기준에 필요한 조건으로는 소화불량 증상 자체뿐 아니라 증상의 발현기간을 들 수 있습니다.

증상이 적어도 4주 혹은 1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고 비교적 짧게 정의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2개월 혹은 3개월 이상으로 진단기준을 삼습니다.

치료의 기본은 우선 생활 습관의 변화 및 식이요법을 먼저 시행하면서 약물 치료와 필요에 따라서 정신과적인 치료의 병행 등 다각적인 치료방법을

환자에 따라서 시도하여야 합니다. , 담배를 삼가며 커피 등 탄산가스가 포함된 음료수의 과음을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은 비단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권장되는 일반적인 건강 상식에 해당됩니다.

 

식이요법의 원칙은 어느 음식이 좋고 어느 음식은 해가 된다는 식이 아닙니다. 환자 개개인마다 자기 몸에 잘 맞는 음식과 섭취하면 불편해지는 음식이 있으므로

일부러 남들이 좋다는 음식을 억지로 섭취하지 말고 자기에게 맞는 음식을 먹고, 맞지 않는 음식은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맵고 자극성이 심한 음식은 좋지 않습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위 배출을 느리게 하거나 장운동의 변화를 일으켜 복통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과일이나 기호 식품도 불편을 느낄 경우에만 금하면 됩니다. 지나치게 어느 음식은 먹어선 안 된다거나 먹으면 탈이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문제도 상당히 증상발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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